Coeur d’Alsace(알자스의 심장) 투어

투어 설명

스트라스부르를 떠나 가장 먼저 들를 곳은 슈퍼카 부가티의 본사가 있어 더욱 유명해진 소도시 몰샤임(Molsheim)입니다. 고색창연한 성곽으로 둘러싸인 이 중세 유적 도시를 둘러보고 시골 마을 로사임(Rosheim)으로 향합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와 전통 가옥으로 이름난 곳이죠.

다음으로는 보르슈(Boersch) 마을과 유명한 세 개의 문을 지나 몽생트오딜(Mont Sainte Odile)로 이동해 알자스 평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경을 감상합니다.

점심 식사를 위해 쉬어갈 곳은 알자스 지방에서 스트라스부르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 도시이자 현지인들의 마음속에 알자스 제일의 도시로 자리잡고 있는 활기찬 오베르네(Obernai)입니다.

시간이 넉넉하니까 역동적인 도시 안을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상가 구경도 하고 쇼핑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식사를 마치고 이른 오후가 되면 오-쾨니스부르 성(château du Haut-Koenigsbourg)으로 향합니다(고성 입장 티켓은 투어 요금에 포함).

베르나르스빌러(Bernadswiller), 바르(Barr), 미텔베르가임(Mittelbergheim), 앙들로(Andlau), 이터스빌러(Itterswiller), 노탈탕(Nothalten), 블린슈빌러(Blienschwiller), 당바크라빌(Dambach-la-Ville), 쉐르빌러(Scherwiller), 샤트누아(Châtenois), 킨차임(Kintzheim)…

차창 밖으로 아기자기한 소도시와 마을들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바라만 봐도 좋은 볼거리의 퍼레이드가 끝나고 드디어 중세 시대의 고성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12세기에 지어진 이 요새는 15세기에 대대적으로 개축되었으며 기욤 2세 시대에 이르러 독일 제국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알자스를 구석구석 누비면서 감회에 젖어 하루를 보낸 뒤 해가 저물 무렵 귀로에 올라 스트라스부르로 돌아옵니다.

 

투어 경유지

1. 몽생트오딜(Mont Sainte-Odile)에서 약 1시간 정차: 자유관광.
2. 오베르네(Obernai)에서 약 2시간 정차: 자유관광 및/또는 점심식사.
3. 오-쾨니스부르 성(château du Haut-Koenigsbourg)에서 약 2시간 정차: 고성 입장 티켓은 투어 요금에 포함.

언어 오디오 가이드

• 독일의
• 영어
• 아라비아 말
• 한국의
• 스페인어
• 프랑스의
• 히브리어
• 일본의
• 만다린
• 포르투갈어
• 러시아어

관광 도시 및 장소

Molsheim, Rosheim, Boersch, Ottrott, Mont Sainte-Odile, Obernai, Barr, Mittelbergheim, Andlau, Itterswiller, Dambach la Ville, Scherwiller, Châtenois, Kintzheim, Château du Haut-Koenigsbourg.

참고

• 편안한 옷차림에 굽 없고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여름에는 무더위에 대비하십시오.
• 차량 내 휠체어 설치가 불가능하므로 휠체어 사용자는 이 투어를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 관광지 방문 순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루프 개폐식 차량이라 뒤쪽 좌석의 경우 지붕을 열고 컨버터블(무개차) 형태로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투어에 미니버스 교통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투어 요금에 점심 식대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지붕 전체가 투명유리로 되어 있어 지붕을 닫아도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차량은 좌석 번호제가 아닙니다.
• 도보 관광은 고객의 재량에 따라 자유롭게 이루어지며 해설이나 안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